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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해도 또 아프고, 통증 자꾸만 재발하는 이유

by 웰스빌더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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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해도 또 아프고, 통증 자꾸만 재발하는 이유

 

 

아픈 부위를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재발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 자신이 왜 그동안 아프고 낫고 또 아프고 낫고를 반복해오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그동안 왜 만성통증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건지,

단순하지만 임팩트한 깨달음이 뇌리를 스쳐지나가게 됩니다.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허리가 자주 아파요."

"목이 자주 결려요."

"두통이 자주 생겨요."

"무릎이 아파요."

"다리가 자주 땡겨요."

"배가 자주 아파요."

"발목을 자주 접질려요."

...

 

"치료받는동안은 괜찮아지는데, 시간 지나면 또 아파요~ㅜㅜ"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안해본거 없는데, 잘 낫지가 않네요~ㅜㅜ"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재발이 될까요?

'왜 또 아픈가?, 도대체 왜 또 반복이 되는가?'  

 

네, 대개는 생활습관(식습관, 자세패턴 등)의 철저한 개선이 안된 상태인 경우 쉽게 재발되곤 합니다. 

허나, 기존의 생활습관을 대폭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이 잘 안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스트레스? 심인성 질환? 이라고 쉽게 단정짓는 건 너무 막연한 말입니다. 

 

물론 그 역시 원인의 요소가 되긴 합니다만,

좀더 명확하고 객관적인 원인점을 찾아서 보여주고 환자가 직접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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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발이 되느냐?' 

이 질문은 곧, '근본원인이 도대체 무엇이냐?'와 같습니다. 

 

약 먹고 치료받고, 수술하고,

재활하고, 몸에 좋다는거 다 먹어보고, 좋다는 운동 다 해보고, 

먹는거, 입는거, 쓰는거, 자세, 일상습관, 주거환경, 업무환경, 인간관계 다 바꿔봤는데,

왜 여전히 좋아지지 않는가?

 

이에 대한 해답은

허무하게도, 

정말 놀라울 정도로 허탈하게도,

 

근본치료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근본치료가 아니었을까요?

 

그 역시 너무나도 단순합니다. 

근본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근본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근본치료라는건, 말그대로 앞뒤가 안맞지요.

원인을 정확히 알고, 그 원인의 오류를 바로 잡아주면 치료효과는 나타납니다.

 

너무나도 단순하지만...

여기서 아차 하는 깨달음이 와야 될텐데.... 

 

 

맞습니다.

사실, 근본원인을 찾기란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사람과 증상에 따라 그 원인도 한두개가 아니라, 다양하고 복잡하기도 합니다. 

 

원인이 간단하면 치료는 빠르게 진행되지만,

원인이 복잡하고 많을수록 치료경과는 서서히 나타납니다.  

사람과 증상에 따라 그 시간차가 다르고, 그 호전반응이 다릅니다.

  

대개 원인은 1개 이상입니다. 

가장 큰 원인만 찾아내면, 70~80% 이상 좋아집니다. 

그러면 좀 살만합니다. 나머지 20~30%는 자가관리도 회복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가관리로 회복이 안되는 경우도 당연히 있습니다.

원인의 비중은 비교적 작게 차지하나,

그 원인점에 직접 자극이 미치지 못하는 심부에 있으면, 시간이 좀 걸립니다.

원인점의 주변 부위들부터 먼저 하나씩하나씩 풀려져야 서서히 회복됩니다.

또는 전신의 근막과 순환이 열릴때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게 됩니다.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상태에 대해 구분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 우선, 두가지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불편함과 통증이

1~3일 정도의 일시적인가, 아니면 그 이상 장기적인가?

그리고 일시적이지만 계속 반복되는가?

 

일시적 불편함과 통증은 자연치유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열이 나고 두통이 생기고, 오한이 들고, 기침이 나고,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고, 설사가 나고.. 

바이러스 및 세균과 싸우고, 면역력을 끌어오르기 위한 자연치유의 과정입니다. 

대개 며칠 지나고 나면 괜찮아집니다. 걱정 안해도 됩니다.

 

동물은 아프면 굶습니다. 

아프면 식욕이 떨어지는 것도 자연치유 반응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본래 지닌 무의식의 안전보호시스템이 24시간 작동합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전신의 에너지를 일시에 끌어다가 회복에 집중소모합니다.

아프고 병들었을때는 가장 위급한 상황입니다. 전신의 혈액이 모여들어 백혈구 세포들이 일하게 합니다.

근육세포를 떨게 해서 열을 발생시켜 체내 온도를 높입니다. 호흡이 바뀌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합니다.

이렇게 회복하는데 상당량의 에너지를 소모시키게 됩니다.

 

여기서, '아프니깐 더 잘 먹고 힘내야지!' 하고 열심히 음식을 공급한다면,

치유에 쓰여야할 에너지가 소화기관으로 분산되어 치유에너지는 부족해져 회복은 점점 더디게 됩니다.  

밥 먹고 나면 졸음이 오는 것도 자연치유 반응입니다.

소화를 위해서 온몸의 에너지가 복부에 집중되기 때문에,

머리로 가는 혈액과 산소가 줄어들어 휴식 명령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이럴때 이런저런 약물을 인체에 투입하면 오히려 자연치유과정을 방해하게 됩니다.

면역력은 점점 약해지고,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나중에는 약물 효과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지나친 약물과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모자람만 못합니다. 

 

가만히 생각보세요. 

 

이제는 정말로, '아차~!' 하는 깨달음이 일어나야 합니다. 


장기적인 불편함과 통증은 자연치유력으론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일시적이지만 반복된다는 것은 만성적인 증상으로 장기적인 불편함으로 가게 됩니다.

 

근본원인을 제때 치유하지 못함으로써, 점점 다른 부위들이 보상작용을 합니다.

그 부위들마저 약해지면서, 또 다른 부위들이 그 보상작용을 하게 되고,

때문에 결국 전신의 순환과 근골격 균형을 잃어가게 됩니다. 

 

이건 본인이 알수 있는건데, 대부분 스스로 무시하거나 체념한체 놔둡니다.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가까운 분들의 반응을 들어보시는게 좋습니다.

건강했던 상태와 점점 악화하는 상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스스로 자신의 몸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세포 하나하나가 치유력을 가지고 있구나',

'내안에 의사세포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발견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내안에 무의식 안전보호신경 시스템이 있다는 것에 

눈 뜨셔야 합니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현대의학, 한의학, 대체의학, 민간요법 등

회복을 위한 무슨 방편을 선택하든,

1~3개월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최대 3개월입니다. 

일단 그 치료법, 그 치유법 거기에만 집중하세요.

 

그리고 판단해야 합니다.

정기치료와 자가관리를 열심히 지키고 지속해왔다는 전제 하에, 

-1개월 전후로는 호전 양상이 보여야합니다.

-2개월을 꾸준히 했는데도 아예 차도가 없다고 하면 그만두는게 맞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3개월을 열심히 지속했는데, 조금 좋아진것 같은데.. 40~50% 이상 좋아지지 않는다.

 

3개월이 지난 후에는 본인이 판단해야 합니다. 

 

70% 이상 좋아졌다고 하면 그 방편은 꽤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0% 좋아졌다면, 증상에 따라서, 충분히 살만해졌다고 만족할 수 있습니다. 

암튼, 3개월이 지나고 나서는 본인이 주도적으로 판단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고, 좀더 주도적으로 스스로 알아가고,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 몸도 아니고, 소중한 자신의 몸이니깐요. 

그누구도 책임질 수 없으니깐요.

 

인체 공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씩 공부해가시면 됩니다.


 전북 전주 KSNS/KSS 스본스도 

인체의 기초부터 하나하나 바로 잡아가는 효과적인 자연치유요법입니다.

무의식 안전보호신경 시스템에서 어디가 문제인건지,

근본원인을 파악하는게 아주 빠르며, 치유효과 역시 빠르게 나타납니다. 

근막이완과 횡경막호흡, 필요에 따라 교정운동을 병행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카테고리 'KSNS/KSS스본스도' 글들을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문의 010 4590 9659 (전북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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