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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안내/해외여행

중국여행, 중국유학, 중국생활, 중국직장 물어보세요~

by 웰스빌더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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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중국유학, 중국생활, 중국직장 물어보세요~

 

 

티스토리 가입하고선, 

맨 처음 중국 카테고리를 만들어놓고선 아직 한번도 포스팅을 안했네요^^;;;

하루 포스팅 1회,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 봅니다ㅎㅎ

각설하고, 

 

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지린성(길림성)에서 석사유학을, 베이징(북경)에서 직장생활을 하였답니다. 

5년간, 60여군데 도시를 둘러보았지요. 

 

그리고 2017년에 다시 들어가서 2020년 초에 귀국했네요.

중국 생활 8년차에 한국으로 컴백~  

 

유학생 시절에는,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많은 곳을 여행했었어요. 

북경에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귀국하기 전까지 중국 국내와 동남아를 100일간 여행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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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무료숙박 공유 웹사이트인 카우치서핑(www.couchsurfing.org)을 통해,

현지 친구들을 사귀고, 현지인 가정에서 좀더 깊숙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여행컨셉을 이어나갔어요. 

 

여행하는 동안, 론니플래* 같은 여행도서는 전혀 보지 않았구요, 

주로 현지인 친구들을 통해 가장 최근이면서 또 가장 정확한 정보들을 입수했었어요.

 

중국 동북부 하얼빈 부터, 남쪽으로는 해남도, 서쪽으로는 샹그리라, 동쪽으로는 상하이까지.

주로, 동부 연안도시들과, 각 성의 대도시와 유명관광지를 포함하여, 중소도시, 친구들의 고향까지.

언젠가 둘러본 지역을 세어보니, 60군데나 되더라구요. 

만났던 카우치서퍼도 백여명이 넘고, 대략 40명 정도의 호스트집에서 숙박했었구요.

 

매력적인 신장과 시장, 칭하이, 서부지역은 아직 못가봤네요.

지금, 리장에서 지내고 있으니, 머지 않은 날에 운남성 곳곳과 서부지역을 여행하는 날이 올테지요.

 

그 당시에 갔었던 수많은 지역들 관련 사진들과 최신정보 업데이트는 시간이 조금 소요될 것 같네요ㅜㅜ

1년이 멀다하고, 1달 아니, 1주일마다 빠르게 변화 발전해가는 중국의 갖은 양상들을 취합해야 한다는 

뭔지 모르게 스스로에게 부담감이 압박해오네요ㅎㅎ 

 

중국 내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갔지요.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에서 범람하고 있구요. 

 

여러분은 관광을 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여행을 하고 싶으신가요?

짧지않은 시간을 중국에서 보내면서

현지인 못지 않은(?) 중국어 실력과 센스만빵으로

중국인과 문화를 이해하고,   

두번째 장기 중국 생활을 재미지게 해나가고 있는, 

극소수의 중국통(中国通)?이라 나름 자부합니다.

 

(2022년 2월 28일 현재, 귀국한지 이제 2년이 넘어가네요.. )

 

질문 댓글 환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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