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파리1 나의 첫 해외출국, 첫 어학연수 아프리카 케냐! 나의 첫 해외출국, 첫 어학연수 아프리카 케냐! 아주 예전에 썼던 후기글을 조금 수정하여 끌어올려봅니다. 나는 2005년 6월 첫 해외출국으로 그리고 첫 영어연수를 떠났다. 지구 반대편 어디?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지만, 그 옛날 인기방송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종종 나오던 사자와 가젤이 서로 술래잡기(?)하는 곳 말이다..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산이 바로 보이고, 대초원 세렝게티국립공원에 인접한 곳 말야. 그곳은 바로 사파리 천국, 마사이족의 나라, 동아프리카의 관문 "케냐" 쌩뚱맞나? 지인들의 반응도 보통 한결같았다. "방금 어디 간다고? 캐나다?" "아니, 케냐..." "아프리카... 케냐??" "거긴 왜???" "영어 배우러" "?????" 이미 15년도 더 지났던 때라 가물가물하지만서도 기억의 .. 2022.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