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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정보안내/KSNS.KSS 스본스도

KSS 스본스도 잘못된 사례: 신발과 스도

by 웰스빌더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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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NS/KSS 스본스도 잘못된 사례

 

제 블로그를 보시고,

전국적으로 KSNS/KSS 스본스도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서울, 인천, 대전, 부산, 광주, 대구, 천안, 남원, 고흥, 익산..  

(제가 거주하는 전주까지 다소 거리가 멀어서 오기 힘드신 분은

네이버카페를 통해 지역에서 KSNS/KSS 스본스도하시는 선생님을 수소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교육을 해드리지 않습니다.

 

과거에 KSNS/KSS 스본스도를 잘못(?) 받은 분들이 더러 계신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카페에서도 간혹 관련 사례 내용을 접하곤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잘못된 사례 두가지를 말씀드려봅니다.

대개 김세연교수님의 영상 중 단순히 언급한 내용을

맹목적으로 곧이 곧대로 받아들인 경우입니다.

 

 

1."신발은 무조건 본인사이즈보다 20~30mm 큰 사이즈로 신어야 된다."

 

고 김세연 교수님은

시중에 판매되는 발가락 공간이 좁고 작은 신발을 대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필맥스 같은 맨발형 브랜드 신발도 무조건 크게 신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다수 신발들은 맨발형(베어풋) 디자인이 아닙니다.

디자인을 가장 중시하기에, 발가락이 들어가는 부위는 다들 좁고 작게 합니다.

그리고 신발 끝부분은 위로 치올려진 상태입니다.

 

인체공학 또는 기능성이라고 표명한 제품들 역시 안타깝게도

맨발의 완벽한 기능과 정반대 작용이 되는 신발들이 다수입니다.  

 

이러한 좁고 작은 잘못된 디자인의 신발을 오래 신으면

발가락들은 모두 모여지고, 휘어지고, 굽어지고, 심지어 겹치게 됨과 동시에

발등쪽으로 다소 들려져있는 형태가 됩니다.

 

또한 발가락 사이사이, 발의 좌우 양끝의 피부,

앞꿈치 뒤꿈치의 피부 또한 두꺼워지거나 굳은 살이 박힙니다.

아치선 그대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따라

신발 해당 부위를 딱딱하고 높게 아치라인 형태로 만들어, 

자연 그대로 유연해야할 발 아치는 그모양 그대로 딱딱히 굳어버립니다.

 

현대인의 발을 보면,

정상적인 발의 형태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누구나 다소 기형이 되버린 상태입니다.

 

암튼,

자연의 맨발을 인위적으로 망치게 되는 디자인의 신발들이 절대 대다수이기에,

20~30mm 큰 사이즈를 신어야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사이즈 뿐만 아니라, 그외 세심히 살펴야 될 조건들이 많습니다)

신발 안 발가락들이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여유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필맥스 신발같은 맨발형 브랜드는

이미 원래의 발 모양에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인지라,

기존 본인의 사이즈 또는 한 치수만 크게 신으면 되는 것입니다. 

 

필맥스 신발을 20~30mm 큰 사이즈로 신게 되면,

(신발무게가 가볍더라도) 걸을 때 오히려 불안정하여 하체 근육의 긴장을 많이 유발하여,

스본스도를 받아도 더이상 효과를 보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더 쉽게 피로해지게 됩니다!

 

필맥스 신발은 정사이즈 또는 한 치수만 큰걸로 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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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부위를 강하게, 5분/10분/15분동안 스도하는 사례"

 

김세연 교수님께서 영상에서 스도 설명하실때, 자주 언급하십니다.

그래서... 곧이 곧대로 해당 부위(신경/혈관/인대/근육)만 열심히 자극하며

살이 패일 정도로, 피멍이 진하게 들 정도로,

쉬지 않고 정말 10~15분 동안 스도하는 사례입니다.

 

환자는 아무것도 모른채 통증을 엄청 호소하지만,

이렇게 해야 낫는다길래 끙끙 참아가며 스도를 받지만,

받고나선 엄청 안좋아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인체의 신경계와 혈관계는 외부 압력의 적절한 변화는,

신경관과 혈관관 장벽의 건강 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필요 이상의 자극을 받게 되면,

신경관이 수용할 수 있는 압력의 임계치를 넘게 되면 손상되곤 합니다.

근막과 근육은 찢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기도 합니다.

암튼 압력은 너무 약해도 좋지 않고(일상에서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 너무 강해도 좋지 않습니다.

스도는 대개 순간적으로 다소 강하게 자극함으로, 신경계를 활성화시킵니다.

 

그러나, 필요 이상의 강한 압력과 긴시간, 잦은 횟수를 진행하면,

신경계는 도리어 어느 지점부터는 약해지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환자와 증상의 상태에 따라 자극의 강도와 시간에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김세연 교수님의 NEWKSNS 유튜브의 영상에서는 굉장히 제한적인 정보만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임상, 진지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합니다.

 

일반인 분들 중에서 경직된 근육과 뼈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물리치료, 마사지나 수기치료 등 인체를 다뤄본 경험이 전혀 없으신 분들이

처음부터 KSNS/KSS 스본스도를 자신의 몸 또는 주변사람들에게 할때는

필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기초를 쌓으시되,

맹목적으로, 극단적으로 KSNS/KSS 스도하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같은 증상이라 보여도,

그 원인의 뿌리의 깊이와 상태는 환자마다 다 다릅니다.

호전 양상, 회복 시간도 다 다릅니다.

 

균형있는 전체적인 시각이 중요합니다.

 


전북 전주 KSNS/KSS스본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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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에게 꼼꼼히 정성을 다해 스본스도합니다.

방황하며 고통받은 많은 분들에게 이로움을 드리고자, 

또한 코로나시국으로 경제적 영향을 받았을 분들을 고려하여,

연령대에 따른 차등적이며 합리적인 할인혜택을 드립니다.

(할인혜택은 2022년 2월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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