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인도 남부&중부, 방글라데시 사진여행 동행 모집
해외출사 여행 전문가이드 힐러입니다. 아래 "힐러포토투어 공식카페" 에서 최신 공지글을 살펴시기 바랍니다. 124일간의 대장정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그 중, "스리랑카, 인도 남부&중부, 방글라데시"를 여행하듯이 가볍게 둘러보고자 합니다. 함께 모험을 즐길 출사여행 동행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 카페 링크글을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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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콜롬보, 플로나와, 시기리야, 캔디, 누와라엘리아, 웰리가마, 네곰보 등
구글이미지에 스리랑카 관련 사진을 찾아보는데, 임팩트 있는 사진들이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출사 진행이 많이 고민됩니다. 인물 다큐 촬영 쪽으로 잘 구상해보면, 좀 괜찮아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리랑카를 좋아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고 해서, 인도까지 간김에 스리랑카에도 들러 보고자 합니다. 인천에서 스리랑카항공 직항편이 있습니다. 1주일에 2회 정도 운행하는 것 같고, 편도 8시간 이상 걸립니다.
인도 남부&중부: 상의 결정
인도 남부지역 케랄라, 함피 등지를 방문할까 합니다. 조드푸르, 자이푸르까지 들렀다가 델리에서 끝나구요. 일단 저는 라다크 출사 진행을 위해서 7월 15일까지는 델리에 도착해야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인도 여행에 대한 호불호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인도의 매력에 푹 빠지신 분들은 해마다 인도에 중장기 여행을 가시는 편인데요. 이번 기회에 저와 함께 가볍고 편안하게 돌아보시지요. 인천에서 델리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인디아 직항편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다카, 바리살, 콕스바자르 등
개인적으로, 방글라데시가 가장 기대감이 듭니다. 방글라데시 출사여행을 가는 곳은 소수인 걸로 압니다. 직항편이 없어서이기도 하고, 너무 번잡하고, 인도처럼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뉜다고 봅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괜찮은 다양한 장면들이 많이 보입니다. 수도 다카 지역만 해도 사진들을 살펴보면, 촬영소재가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정식출사로 의뢰하시는 4인 이상 그룹이 있다면, 제가 현지 작가를 섭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에서 타이항공 경유편이 있습니다. 방콕 가시는 분들이 워낙에 많으시기에, 잔여좌석수가 별로 없습니다. 항공권을 빨리 구매해야 되겠습니다.
"여행은, 무조건 편안한 사람과 동행해야 합니다."
그간 해외출사를 진행해오면, 출사는 출사대로, 답사는 답사대로 부담이 있습니다. 작년에 2분의 작가님들과 답사를 한번 진행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제가 당시 너무 적은 비용으로 책정해서 경비상 무리였었습니다. 특히, 시골 수공예 마을을 찾고 연출모델을 수소문하는건 따로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후 답사는 혼자 하는게 좋겠다 판단합니다.
해외여행 중에 변수는 어딜 가나 늘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상기 3개 지역은 날마다 다이내믹한 장면들이 저희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한지라,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웃으면서 너그럽게 수용할 수 있는 포용력이 있으신 분, '이게 찐 여행이지~!' 하고 즐기며, 늘 긍정적인 태도로, 부담없이 가볍게 모험을 즐겨볼 동행인을 구해봅니다. 일정은 원하시는대로 맞춰드립니다. 제가 기본 포인트들 찾아서 안내드리고, 통역해드리며, 그외 기본적으로 케어해 드립니다.
동행분께서는 "제 현지경비까지만 부담해주시면 됩니다." 인원수는 저까지 포함해서 최대 4인이면 좋겠습니다. 암튼, 1분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누구와도 잘 어울려 지내는 무난하신 분을 환영합니다. 경비는 직접 관리하시거나, 제게 위탁하실 수 있습니다. 지출 내역은 그 자리에서 바로 공유합니다. 현지에서 가이드나 통역을 구하게 될 경우, 어차피 모든 경비+일당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혼자서도 잘 다니시는 분은 굳이 제 경비 부담하시면서 다니실 필욘 없겠지요. '해외출사 가고는 싶지만 혼자서는 언어문제, 예약문제, 안전문제 등 무리인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는데, 이건 나를 위한 참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흔쾌히 수락하실 분을 찾습니다.
안심투어 형식으로 해드립니다. 1인이든 2인이든간에 어차피 1박 숙박료는 동일합니다. 식사하는거야 숟가락 하나 더 얹는 것 뿐이고, 또한, 택시 또는 기사차량 섭외하는데 1인 추가된다고 요금 달라지지 않습니다. 수익이나 수고비 바라지도 않습니다. 비자, 항공, 보험은 개별부담으로 합니다. 따라서 경비가 크게 나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혼자 다니는게 젤 맘 편한 입장입니다. 저는 그간의 많은 여행 노하우로, 여기저기 현지 친구들도 잘 사귀면서, 맘나는대로 잘 돌아다닙니다. 그저 부담없이 편안한 여행되고 싶고, 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조지아 여행 마치는대로 6월 21일 쯤에나 스리랑카부터 입국할 예정입니다. 스리랑카 일정 끝나면, 아마도 7월 초쯤 선박 또는 항공으로 인도 남부로 입국할 것 같습니다. 8월 초쯤엔 방글라데시 다카로 입국하지 싶구요. 정확한 입국일은 저도 지금 당장 확정짓기는 어렵습니다. 날짜에 상관없이, 언제든지 출국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네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조지아&아르메니아 동행 모집
우즈베키스탄 사진을 찾아보면, 모스크 사진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라, 출사지로는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관광 겸 여행으로 다니는게 좋겠습니다. 문화탐방 쪽으로는 충분히 괜찮다고 여겨져서 방문해보는 것입니다. 5월 8일부터 가능합니다.
타지키스탄은, 세계 4대 지붕인 파미르 고원을 품은 히든 오지 중의 오지입니다. 그러나 해발고도가 높고 매일 장시간을 이동해야하는 취약점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출사모집이 과연 될수 있을까가 계속 고민됩니다. 그래도 중앙아시아까지 간김에, 한번은 가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5월 중순쯤 가능합니다.
조지아는 명실공히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출사지입니다. 4인 이상 그룹 의뢰가 있으면, 6월 6~10일 사이 출발로 잠정해서 정식 출사 진행 가능합니다. 그냥 가볍게 여행하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여행 동행으로 오셔도 좋습니다.
문의: 010 4590 9659 힐러
상기 힐러포토투어 카페로 오시면, 전세계 다양한 출사지 안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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