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큐 출사

베트남 다큐 출사

 

라이스페이퍼 만드는 마을 한곳만 집중 촬영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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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연중 가능

 

 

■ 일정 안내

1일차

인천1005-현지1230

오후: 라이스페이퍼 마을

 

2일차

전일: 라이스페이퍼 마을

 

3일차

전일: 라이스페이퍼&라이스와인 마을, 발마사지

 

4일차

조식 후 0830까지 공항 도착

현지1020-인천1635

 

 

 

■ 3박4일 총경비

8인이상 115만원, 6~7인 125만원, 4~5인 135만원

 

■ 포함사항

항공, 5성 호텔, 식사, 차량, 발마사지1회, 보험, 물

 

■ 불포함사항

항공료35만원 초과액, 매너팁, 음료&주류, 개인경비, 독실료 15만원

 

-베트남 국적기 이용-

수하물: 기내10kg, 위탁2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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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두번째로 '새롭게 발견한, 다양한 장면들을 간직한 마을' 베트남에 갑니다.

 

베트남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원뿔형의 전통모자(논라), 전통의상(아오자이)

 

네 맞습니다. 쌀국수(퍼)라든지 분짜, 커피 등의 식음료도 떠오르실텐데요. 사실, 베트남인에겐 평생을 떠나서 살수 없는게 바로, 쌀입니다.

 

베트남은 세계적인 곡창지대로, 세계 3위 쌀 생산국입니다. 연중 2700~2800만톤의 쌀을 생산하지요. 그리고 쌀 수출량은 연간 700만톤 정도로, 인도 태국과 더불어 세계 3대 쌀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에선 어딜 가나, 쌀로 만든 음식이 없는 곳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쌀은 베트남인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그 중 쌀종이(라이스페이퍼)는 스프링롤 등 다양한 음식재료로 활용됩니다.

 

집집마다 라이스페이퍼의 제조과정부터 집내외 거리 골목 곳곳 건조하는 풍경, 수거하고 정리하고, 간식거리로 탈바꿈되는 전 과정을 다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을 집집마다 같은 일을 합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장면들을 곳곳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거리촬영 또는 다큐촬영으로도 참 재밌는 곳입니다.

 

베트남 다락논 촬영 많이 하셨지 않았나요? 이젠 매일매일 평생을 그 쌀로 또 다른 음식을 만들며 살아가는 마을사람들을 촬영해 봅시다.

 

이 마을은 2~3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던 곳인데, 최근에야 방문했었습니다.

 

베트남 풍경 또는 연출 촬영으로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이번 촬영지는 대부분 처음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만드는 마을에서 아주 다양한 장면들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다큐촬영으로도 좋고, 사람들도 호의적이라, 촬영소재들도 많아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최근 출사 참가하셨던, 한사협 연출지도자 작가님께서 여기선 하루종일 촬영하면서, 공모전 작품 50점은 나올 수 있는 곳이라고 극찬하셨습니다. 지명은 공개해드리지 않습니다. 소소한 연출은 현지인에게 즉석에서 부탁할 수 있습니다.

 

 

010 4590 9659 힐러 

 

아래, 힐러포토투어 카페로 오시면 전세계 많은 출사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chulsaguide/1007

[출발확정] 베트남 다큐 출사, 4월 5~8일, 모집완료